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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

[창간25주년 특집-우리는 마케팅의 달인](주)태양

등록일
2014-05-08
  • 2014.05.05 가스신문.jpg파일 준비 중

[창간25주년 특집-우리는 마케팅의 달인](주)태양


끊임없는 기술개발 통해 월드 브랜드로 성장
국내 부탄캔 시장 1위…해외법인 설립 후 '수출 탄력'


[1156호] 2014년 05월 20일 (화) 23:12:32 이경인 기자 oppaes@gasnews.com

지난 1989년 설립된 (주)태양(대표 현창수)은 국내 부탄캔의 원조인 'SUN'(제품명)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창기 과감한 기술투자와 영업망 확충을 통해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부탄캔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연간 소비규모는 2억개에 달한다. 이중 SUN부탄캔은 수십년간 6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2년 사명을 태양산업에서 태양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제2의 창업을 선포하면서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섰다.

이런 노력으로 태양은 지난해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태양의 수출은 1993년 수출 백만불탑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5천만불탑 수상에 이어 2년만에 수출 7천만불탑을 달성하는 등 불과 20년만에 수출규모는 70배로 껑충 뛰었다. 또한 수출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태양의 지난해 매출은 2071억9471만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0.6% 증가한 것이다. 또한 영업이익도 93억4406만원으로 전년대비 20.5% 상승하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것은 부탄캔 사용이 대중화되지 않은 시기에 시장을 선점, 주도권을 차지하고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영업망 확충을 통해 점유율을 넓혀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0년 이후 국내 부탄캔 수요가 한계가 이르자 수출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일본, 미국 등 부탄캔 수요국을 대상으로 판매물량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태양의 한 관계자는 "2012년 하반기 이후 엔화환율의 급락으로 수출액이 감소하는 듯한 경향이 보였으나,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 ‘SUN JAPAN’을 설립하여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수출전략을 펼쳐 이를 극복했다"며 "또한 아시아 및 신흥 개발국가를 중심으로 휴대용 부탄가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SUN Ameriaca, Inc. 등 해외 현지 판매 법인을 통한 활발한 시장개척활동으로 세계 65개국 이상으로 수출규모가 확대된 것도 7천만불 수출 달성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7천만불 수출탑 수상으로 '2015년까지 1억불 수출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 태양은, 이후 수출 전략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기존 지역에서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 제공을 통해 월드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관계사인 (주)승일도 2007년, 승일제관(주)에서 (주)승일로 상호를 변경해 제관 업종뿐만 아니라 에어졸 및 해외사업에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태양이 국내 부탄캔 시장 1위를 점유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으로는 초창기부터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태양은 초창기부터 품질개선을 위한 연구인력을 확보해 끊임없이 연구활동을 펼쳐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태양과 승일은 지난 2008년부터 부탄캔 1개당 1원을 적립, 연간 1억원을 세이브더 칠드런에 기부해왔으며 ‘한생명 살리기 사업’을 통해 해외 빈곤어린이를 위한 지원활동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앞선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공장내 부지에 사내 어린이집을 건립, 직원 자녀보육에 직접 나서는가 하면, 매년 12월 24일부터 1월초까지 10여일간의 장기 휴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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