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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태양산업, 캠핑붐에 알프스가스 매출 급증

등록일
2012-07-10

태양산업, 캠핑붐에 알프스가스 매출 급증


국민연료 썬연료에 이어 등산족에 알프스 가스 인기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12.07.10

캠핑붐이 일면서 등산 전용 휴대용 가스 연료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태양산업 (5,700원 0 0.0%)은 올해 등산전용 휴대용 가스 '알프스 가스'의 매출이 지난해 매출을 경신해 사상 최고치를 경시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알프스 가스는 등산전문가들에게 각광을 받아온 휴대용 가스 연료다.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를 섞어 화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등산 전문가용 가스가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알프스 가스 국내 판매량은 2009년 약 100만개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엔 200만개로 급증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태양산업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28% 증가한 502억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영업이익도 13.22% 증가한 26억81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알프스 가스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편의성과 품질 때문이다. 부피가 큰 휴대용 가스렌지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고 주먹만한 크기의 전용 버너나 랜턴에 직접 연결하여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휴대용 부탄가스에 비해 화력이 뛰어나면서 가격도 저렴해 젊은 캠핑족들에게 인기다. 110g, 230g, 460g의 세가지 사양으로 출시된 알프스 가스는 겨울 산 등산용인 경우 프로판과 부탄의 비율을 조정하여 기화력을 높일 수 있다.

태양산업은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로 유명한 곳이다.

태양산업 관계자는 "알프스 가스가 또 하나의 국민연료로 거듭나 국민들의 레저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은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해 즐거운 레저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휴대용 가스 사용시 과대불판이나 해변의 뜨거운 모래 위, 사방을 둘러싼 바람막이 사용 등은 위험하다. 연소기는 시멘트 바닥이나 편편한 곳에 두고 바람막이는 한쪽으로만 설치하는 등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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